올해 초(2007) [Midnight Radio Soul],[RadioTelescope] 두 곡을 담은 아나로그 LP 싱글제작이

좌절되면서 접고 지내오다 친구(유석)의 권유로 기존의 주요곡을 같이모아 해외발매

(시디베이비닷컴)을 목표로 준비하기 시작한 컴필레이션 형식의 새 앨범 - "밋나잇 라디오 소울".

이미지는 저의 홀가 토이카메라로 찍은 도봉구,중랑천 자전거 도로에서의 동네 풍경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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시디베이비 판매 아이디어를 추천해준 친구 유석군과 음반 소갯말을 써준 미국인 친구 쌤,

음반제작비 100만원을 지원해주시며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격려해주신 디지털 디자인하우스

김기환 감독님께 큰 감사를 드립니다.

그러고보니 모하비도 이제 10살입니다.

그동안 저의 음악세계를 믿고 지지해주신 여러분들께 큰 고마움을 전합니다.

happy new year! happy listening!

mo