mojave voltage diary

제목  토요일 이태원
이름  mo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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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4월18일 토, 서울 이슬람 사원에서)





이태원은 그 꽉막힌 군부정권 시절에도 비주류들이 활개를 치고

번성한 치외법권의 성역이었다. 한국인보다 외국인이 더 많은곳.




이태원은 낯설고 금기라고 생각되어진 것들이 환영받는 곳이다 -




서울 이슬람 사원,

무슬림이 운영하는 식료품 가게,

잘하는 케밥집, 못하는 케밥집,

해밀턴호텔 뒷골목에 즐비한 이국적인 레스토랑들,

게이클럽,

트렌스젠더 바







서울에 갇혀있단 생각이 들때 이태원은 기분좋은 탈출구가 되어준다.

묘한 해방감, 묘한 욕망을 꿈틀거리게 하는 곳...







mo
2009-07-07 18:37:43


  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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